강릉 카페 end to and(ft. 가격, 커피 맛)
2023. 10. 28. 00:1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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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end to and
송정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다가 커피 한잔 하러 간 end to and
네이버 후기에서 최대한 커피맛이 괜찮다는 곳으로 찾았어요.
네이버 평점이 5점이라 믿고 방문합니다.
갈대가 멋진 입구
주차장 자리가 넉넉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외부에는 가건물이 있는데 통창이라 개방감을 더 느낄 수 있어요.
낮에 방문하면 햇살이 잘 들어오고 갈대와 베이지톤의 건물이 어우러져 따뜻해요.
본관 1층
커피맛을 기대하게 만드는 머신들.
베이커리 종류도 꽤 다양해요.
맛있어보이지 않아 주문하지 않았어요.
메뉴판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6천원이니 자리값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면 커피맛이 기본은 돼야할 것입니다.
여기저기 갈대가 심어져있어요.
담요도 준비돼있어요.
화장실 입구
2,3,4층은 숙박시설이에요.
화장실 앞이 꽤 꾸며져있어요.
외부에 있는 가건물 안에서 바라본 바깥.
히터가 잘 틀어져있어 춥지 않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맛없어요.
테이크아웃 2천원짜리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가벼운 맛...
결론은 자리값이었습니다.
바깥에서 갈대 슬쩍 둘러보고 스타벅스로 갈걸 그랬어요.
듬성듬성 조성된 갈대밭 값이라고 쳐주기에도 아까워요.
강릉의 커피 맛집은 어디일까요???
아시는 분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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