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동 마루카(ft. 웨이팅, 미역우동)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쿄의 우동 마루카 방문기를 써볼게요. 오사카 우동 키스케에서 느꼈던 감동을 재현해줄 것인가, 하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월-금 11:00-16:00, 17:00-19:30 토 11:00-14:30 매주 일 휴무 외부 이렇게 '향' 자가 크게 써있는 곳이 바로 우동 마루카입니다. 바로 들어간건 아니고요.ㅎㅎㅎ 마지막 가게로 가는 골목 꺾었을 때 사람들이 잔뜩 있는 걸 보고 아득해졌는데요. 웨이팅이 하도 길어서 작은 횡단보도를 지나서까지 이어졌어요. 겨울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제가 방문할 때는 낮에는 따뜻했는데, 그래도 웨이팅하는 쪽이 햇빛이 없어서 쌀쌀했거든요. 꼭 목도리, 패딩 챙겨가세요. 아무튼, 생각했던 것보다는 웨이팅 줄어드는 속도는 ..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