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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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아라타(ft. 여의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스시아라타 자축할 일이 있어요. 2년 전 직접 인테리어하며 투자한 아파트를 매도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방문한 스시토라에서 스시에 대한 만족감이 좀 낮았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스시아라타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한 네번째 방문 가격이 좀 인상되었네요. 디너, 주말런치 170,000(인당) 주중 런치 80,000(인당) 화-토 11:30-22:00(15:00-18:30 브레이크타임) 매주 일, 월 정기휴무 일본 느낌나는 외관 셰프님은 준비중. 기본 세팅 잘 정돈된 바와 옷장 사케페어링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맛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샴페인을 준비해서 아쉽게 다음을 기약합니다. 쉐프님이 사케페어링이 대혜자 메뉴라고 할 정도, 옆 손님에게 제공되는 걸 슬쩍 보니 정말 종류가 다양해요. 7가지 ..
2023.10.27 -
화포식당 여의도(ft. 항정살)
삼겹살이 먹고 싶어 방문한 화포식당 여의도점 신도세기는 예약이 필수라 문전박대 당하고 돈블랑은 오래 대기해야해서 오랜만에 방문해본 화포식당 네이버 평점이 나쁘지 않네요. 여의도는 삼겹살집이 그리 많지 않아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월-화 16:00-22:00 토 12:00-22:00 평일 저녁은 웬만하면 예약하는게 좋아요.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외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내부는 꽤 넓어요. 연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어요. 꽤 북적였는데도 테이블 사이에 구분이 잘 되어있어 정신없지는 않아요. 기본 제공되는 밑반찬 셀프바도 준비돼있어요. 여기저기 삼겹살집을 찾아다니느라 힘들어서 들어오자마자 맥주 한잔 먼저 마십니다. 미리 술을 주문하면 이 국물과 함께 먼저 시작하면 돼요. 샤브샤브..
2023.10.23